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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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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01.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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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문 ... 정시모집 경쟁률 서울 소재 전문대 중 1위
삼육보건대는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17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후원하는 이 상은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대중에게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내어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리딩 브랜드를 선별해 각 부문별로 시상함으로써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 특성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했다.

특히 ‘진심으로 교육하여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진심 대학’이라는 핵심가치 구현을 통해 매년 해외봉사대를 파견하고, 동대문구와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봉사를 실행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과 통합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박두한 총장은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가장 교육만족도가 높은 대학, 가장 취업이 잘 되는 대학에서 하나를 더하게 되어 가장 신뢰하는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이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진심인재를 양성하여 ‘건강한 대학’을 우리 대학의 브랜드로 굳건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이에 앞서 지난 13일 2017학년도 정시 1차 모집 마감 결과 236명 모집에 4321명이 지원해 18.3: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서울 9개 전문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일반전형 학과별로는 의료정보과가 100.5: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노인케어창업과 28.4:1, 간호학과 23.2:1, 치위생과 18.1:1, 아동보육과 15.6:1, 피부건강관리과 12.5:1, 뷰티헤어과 11.8:1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4년 동안 삼육보건대 정시 1차 경쟁률은 2014학년도 15.8:1, 2015학년도 21.71:1, 2016학년도 18.1:1, 2017학년도 18.2:1 등을 나타내며 계속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

삼육보건대는 ‘학교가 현장이 되고, 현장이 학교가 되는 산학일체형 교육’을 선도하며, 산업체 연계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과 전공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길러 졸업과 동시에 바로 취업하는 맞춤형 교육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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