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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PMM 개척선교운동 17기 선교사 헌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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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1.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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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처럼 시련과 갈등을 하나님 뜻 이루는 과정으로...”
김정태 목사가 PMM 17기 선교사를 대표해 헌신사를 낭독하고 있다.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겸손히 이 자리에 서 있는 주님의 종들이 헌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따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사명을 이루고자 합니다.

믿음의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사도행전 29장을 우리의 선교 사역을 통해 기록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사 6:8)” 하실 때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결심으로 주님의 일터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주신 말씀에 따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 4:2)는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이곳에 서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에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가기를 원하는 곳에 가기를 희망합니다.
주님께서 있기를 원하는 곳에서 주님의 일을 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나아가는 주님의 전도자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주님의 뜻이 아니면 멈출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종이 되길 염원합니다.
주님의 도구로서 당신의 뜻을 위해 살아가는 선교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님!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축복이 (우리를 통해)우리가 가는 곳마다 선포되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축복하는 자에게 하나님 복을 내려주시고, 우리를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하시며, 땅의 모든 족속이 우리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셉과 같이 시련을 성장의 기회로 삶을 수 있는 주님의 종들이 되겠습니다. 선교지에서 겪는 수많은 갈등과 시련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으로 삼는 요셉과 같은 선교사들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복음 사업을 위해 세상의 명예와 지위를 포기하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광야의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릴 줄 아는 백성이 되겠습니다. 다윗과 같이 골리앗과도 싸울 수 있는 담대한 믿음과 용기가 있는 종이 되겠습니다. 바울과 같이 교회와 복음을 향한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사는데 헌신하는 전도자들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복음 사업에 전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의 감정과 느낌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다니엘과 세친구와 같이 뜻을 정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선교사가 되고자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들 앞에서 우리의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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